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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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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우리 관계에 불리하니까요"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송중기)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우리 관계에 불리하니까요" '태양의 후예' 4회에서 유시진(송중기)의 말은 그 자체가 사랑하는 여자를 배려하는 부분도 있고, 함께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존재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말이 포함된다. 사랑하는 강모연(송혜교)도 중요한데, 또한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와 가치를 우선으로 해야하는 것도 있고... 그 사이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과 강모연 사이의 갈등이랄까? 그냥 멋지다고 할 수 밖에... ^^: '태양의 후예' 4회에서 돈때문에 의사하기로 했다는 강모연을 보면서 유시진이 안타까워하는 표정으로 말하는 장면도 멋지다. 강선생은 왜 의사가 됐어요?(수학을 잘해서?)되게 설득력있네. (속물이라 실망..
'태양의 후예' 4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사귐 시작은 잤단 소문 때문이었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인공이고... 또 한 주연급 커플이 바로 진구와 김지원이다. 송송커플이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니는 거라면, 구원커플은 여자가 남자를 따라다니는 반대의 상황... 그래도 같은 것은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점이다. 누가 좀더 적극적인지의 차이?! '태양의 후예' 4회,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과거사...."살면서 니생각 안날 것 같다. 이 사람 덕분에..." 구여친의 결혼식장에 같이 가주면 유시진에게 사귄다고 거짓말 해주는 조건으로 갔는데, 뭔가 명주는 이제 대영이 멋있어 보이게 되는 것 같다. 구여친을 위해 배려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말이다. 멋진 서대영!! 그리고 잘 도와주는 이쁜 윤명주!서대영:행복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미련이 남아 있으면 행복할 수 없..
'태양의 후예' 3회 포옹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눈물나게 놀림 "잘 지냈어요?" '태양의 후예' 3회에서 지뢰장면이 너무 좋다. 재미도 있고, 설레기도 하고... 보고 또 봐도 좋다.. 그래서 공개 장면 캡쳐. 두고두고 보기 위해~조심하란 구역을 빌미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에게 장난을 건다...철컥 소리에 지뢰 밟았다고.. "유시진:"방금 지뢰 밟았어요움직이지 말라고요" 강모연:"그럼 어떡해요? 나 죽어요" 유시진:"지뢰 밟고 산사람 못봤어요." 강모연:"당신 특전사라며영화보니까 맥가이버칼로 지뢰 막 분해하고그런거 봤는데" 유시진:"맥가이버칼로 지뢰 분해하는 사람딱 한명 봤습니다. 강선생이 본 그 영화 주인공" 너무 진지하게 장난치는 유시진대위... 강모연은 속지만, 그게 너무 좋은 유시진... 말장난이 너무 재밌는 장면이다. 그러다가 유시진이 그냥 가려고 하자... 강..
'태양의 후예' 3회 유시진(송중기) 명대사 "울렸습니다" 서대영(진구)"그세?" '태양의 후예' 3회에서 설레기도 하고, 찡하기도 한 장면이 있었다. 바로 국기에 대한 경례... 너무 급 애국자로 가는 것 같이 쓸까 말까 했지만, 우리가 나라가 있기에 지금의 평화를 누리고 사는 거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이 경례하는 장면에서 더... 어쨌든..지뢰 장난 이후 강모연을 따라가는 유시진을 본 서대영과의 대화다. 서대영:"무슨 일 있었습니까?" 유시진:"울렸습니다." 서대영:"그세?" 유시진:"저도 스스로에게놀라고 있는 중이지 말입니다." 유시진과 서대영이 서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말할 때가 제일 재밌다. 4회에서 길에서 통화하던 장면도 그렇고.... ㅋㅋ "여자 때문에 얼마를 쓰시는 겁니까"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 듯.. 그리고... 따라가서..
'태양의 후예' 3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 '태양의 후예' 2회말에 유시진(송중기)은 강모연(송혜교)이 우르크로 의료봉사를 오게 되는 걸 알게 되고 비행장에서 만난다. 2회말에는 외면한채 지나치는 장면이 나왔었다. 그 장면으로 시작하는 3회... '태양의 후예' 3회 공개된 줄거리수송기에서 내려 태양을 등지고 의료팀을 향해 저벅저벅 걸어오는 시진과 알파팀. 시진은 의료팀 무리 속에서 단번에 모연을 알아보지만 지나친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설렘인지 불편함인지 알 수 없는 모연과 시진.유시진은 조용히 스카프를 건넨다. 강모연은 못본거야, 못본척하는 거야...하는 장면에서 거울로 보는 유시진... 멋있다고~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지뢰라고 장난치면서 포옹한다. "댁이 왜 나땜에 죽어?!", "잘 지냈어요?" '태양의 후예' 포옹하고픈 유시..
'태양의 후예' 2회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 명대사 "이러면 나 비뚤어지는데" '태양의 후예' 2회에 나왔던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의 연합작전 훈련의 멋진 대사들... 전장에 함께 있는 연합군은 자신들과 함께 하는 다른 군대의 실력을 서로 믿고 나가야 하니까... 그전에 한번 겨뤄본다고... 그런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싸움을 거는 순간에도, 유시진은 이런 대사로 시작한다..."이러면 나 비뚤어지는데"심각함을 희화시키는 대단함과 자신의 실력을 믿는 자신감... 멋지다구!!그리고, 또 한명.. 그런 자신의 빅보스 유시진을 믿어주는 서대영(진구)... 그가 그런 싸움을 지켜보면서 말한다."죽을 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고, 연합작전에서 처음 만난 특수부대원들은 상대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싸움을 걸어 목숨을 건 전장에서 내 뒤를 맡길 만한 실력인지 아닌지 알아야 하니까 이 싸움..
'태양의 후예' 2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난 태어나서 지금이 젤 설레요" '태양의 후예' 2회의 명대사 명장면... 러블리 송중기와 송혜교... 공개된 '태양의 후예' 2회 예고 줄거리떠나는 헬기를 바라보는 모연. 한편 시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에서 돌아온 시진은 다시 모연과 재회하게 되는데... '태양의 후예'를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그 욕구를 위해 시작한다. 방송을 할 때마다 계속 모을 예정이다... 로맨틱한 장면을 계속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태양의 후예의 덕후로 즉 태후덕후를 자청한다. 순서대로 보고 싶은 팬심으로 시작!!! 모든 정보는 공개된 영상만 제공하고 공개된 영상 캡쳐를 제공한다.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첫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는 중?!너무 장면이 재밌고, 경쾌해서 올린다. 처음 만나는 날..
'태양의 후예' 1회 유시진(송중기) 명대사 "난 적이 실수할때 방해하지 않아" '태양의 후예' 첫회에 북한군과의 대결이 나오던 장면. 유시진(송중기)가 북한군과 싸우면서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다. 우리의 군인들을 믿음직하게 만들어준 대사. 멋지다.(남한은 눈치보느라 먼저 쏘지 못하지)분단이 70년인데여전히 오해가 있네우리 군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정확히 쏜다. 더는 실수하지 맙시다. 난 적이 실수할때 방해하지 않아. (만나서 반가왔어) 반갑다고 년에 한번씩 보진 맙시다. 알파팀 상황종료! 모든 문제가 있는 곳에 가서 해결하는 '알파팀' 그 팀의 빅보스 유시진(송중기)...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멋지게 문제를 해결해줄 것 같다. 멋지다...무슨 말이 더 필요하라... 유시진대위 멋지지 말입니다! http://tv.naver.com/v/759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