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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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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냄새가 나는small bad 것과 냄새를 잘 못 맡는smell badly 것은 다르다 - 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영어공부 책 추천) 안 좋은 냄새가 나는small bad 것과 냄새를 잘 못 맡는smell badly 것은 다르다 - 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영어공부 책 추천) 핵심은 ‘bad냐 badly냐 그것이 문제로다’가 아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사 feel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feel은 동작동사가 아닌 연결동사로 쓰였다는 데 유의해야 한다. 앞서 살펴봤듯 연결동사 다음에는 부사가 아닌 서술 형용사가 나와 주어의 상태를 설명해 준다. 쉽게 말해 I = bad 라는 의미로, 여기서 bad는 feel를 수식하는 부사가 아니라 주어 I를 설명해 주는 형용사로 쓰인 것이다. 연결동사인지 아닌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이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연결동사 자리에 be동사를 넣어 말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
듣는listen 것과 들리는hear 것은 다르다 - 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영어공부 책 추천) 듣는listen 것과 들리는hear 것은 다르다 - 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영어공부 책 추천) hear/listen은 영어 학습자들이 헷갈려 하는 대표적인 단어 쌍 중 하나다. 영어에서는 두 단어를 엄밀하게 구분해 hear는 ‘수동’, listen은 ‘능동’을 나타낼 때 쓴다. Macmillan Dictionary에 따르면 hear는 realize that someone or something is making a sound 누군가 또는 무언가 내는 소리를 알아차리다는 의미다. 애써 들으려고 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들리는 상태를 나타낸다. 반면 listen은 try to hear a sound 애써 소리를 들으려 하다는 뜻으로 쓰여 주체의 능동성을 보다 강조한다.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들리..
노트북 구매 기획전! 한국레노버,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레잇북’ 기획전 진행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6월 30일까지 레노버의 인기 노트북인 그레잇북의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획전 기간 내 지마켓, 옥션, 11번가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의 해당 제품은 Ideapad 320S(13인치, 14인치, 15인치) 모델과 Ideapad 330S(14인치), Ideapad 520S(14인치), Ideapad 530S(15인치), Ideapad 720S(13인치 및 라이젠 탑재 모델), Ideapad 720S(14인치, 15인치)이다. - 레노버 그레잇북(Ideapad 320S)_13인치 개인용 PC 부분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그레잇북은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에 휴대성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8..
광화문 파이낸스 맛집 디쉬룸 Dishroom by doredore. 광화문 파이낸스 맛집 디쉬룸 Dishroom by doredore. 회식한곳. 생각보다는 별로. 스테이크도 등심이라서 .. 다른 메뉴도 고만고만. 그냥 그랬다. #디쉬룸 #광화문맛집 #디쉬룸바이도레도레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이어도 미리 해둬야 한다. 언젠가 할 수 없는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언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어도 미리 만나둬야 한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까...
초딩의 기발한 어버이날 손편지! "절 사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감동적인 편지를 전하기 위해 어떤 문구를 작성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감동적인 문구도 관심을 받지만, 아이들이 쓰는 편지 속에서 '기발한 표현'이 어버이날에 즐거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한 초등학생의 어버이날 편지다. 기사로 나간 것 보기. http://news.tongplus.com/site/data/html_dir/2018/05/08/2018050801051.html
'더 피아노 가이즈 The piano Guys' , 영화 '위대한 쇼맨' OST 'Rewrite the stars' 연주 크로스오버 클래식을 선보이는 '더 피아노 가이즈(The piano Guys)'의 곡들은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영상으로 제작되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그들이 이번에는 영화 '위대한 쇼맨'에 삽입된 'Rewrite the stars'를 연주했다.영화 '위대한 쇼맨'은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꿈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이번 더 피아노 가이즈의 연주 영상은 좀 특별하다. 보통 피아노에 존 슈미트(Jon Schmidt), 첼로에 스티븐 샵 넬슨(Steven Sharp Nelson)이 주로 연주한다. 이번 곡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커플처럼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했다. '특별한 게스트'이나 '특별한 게스트'가 아니라는 표현을 쓰며 소..
사랑보다 지독한 '노서아 가비'를... 후배가 추천해준 책 '노서아 가비(지은이 김탁환)'.이 의미는 '러시안 커피'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잊을까봐 너무나도 자주 반복되어 설명한다. 러시안 커피라고... 주말에 책을 펼치고 읽는데,읽기 시작하자마자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 약 2시간 정도면 걸려서 읽은 책.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얘기를 담고 있는데,그렇게 파란만장해 보이지 않은 그런 소설이다.그리고 소재의 하나는 고종이 커피를 좋아했다는 것에 착안한 듯.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지, 서로 머리 싸움을 하는 주인공들의 다양항 상황은읽자마자 바로 끝까지 소설을 다 읽어내리게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커피와 함께 전개 되는 스토리전개는 커피 매니아들은 책을 보는 내내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 것 같다. 커피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