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의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로맨틱한 장면과 로맨틱한 대사들을 모았다.
태후 송송커플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1회 예고
'태양의 후예' 제 1회 공개 줄거리:
"둘이 처음 만나고, 시진과 모연은 서로에게 반한다"
휴가 중 오토바이 날치기를 잡게 된 시진(송중기)과 대영(진구). 시진과 모연(송혜교)은 날치기가 입원한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시진은 왠지 모르게 가슴이 뛴다. 하지만 부대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태양의 후예'를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그 욕구를 위해 시작한다. 방송을 할 때마다 계속 모을 예정이다... 로맨틱한 장면을 계속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태양의 후예의 덕후로 즉 태후덕후를 자청한다. 순서대로 보고 싶은 팬심으로 시작!!! 모든 정보는 공개된 영상만 제공하고 공개된 영상 캡쳐를 제공한다.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
유시진:
"저 지금 누구랑 얘기합니까?"
강모연:
"빅보스씨?
혹시 얘 영안실에 보낸다는 형들이
댁들이세요?"
강모연(송혜교)이 유시진(송중기)를 깡패로 오해하는 장면
유시진:
"요 앞에서 불미스런 사고가 좀"
강모연:
"이건 사고가 아니라 폭행인데요.
어른 둘이 애 하나를
이모양으로 만드신거에요?"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나 여기 아픈데, 치료 해줘요"
유시진:
"오해한거 미안하면
진짜 아픈데 있는데
치료해주면 안돼요?"
강모연:
"엄살이 심하시네요"
유시진:
"엄살아닌데..."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총알이 쏟아지는데 전우를 구하러 갔죠"
유시진:
"총알이 쏟아지는데
제가 전우를 구하러 갔죠"
강모연:
"혹시
전우 이름이
라이언 일병인가요?"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멀어도 매일 여기로 와도 됩니까?"
유시진:
"(소독하러)여기로 와도 됩니까?
(멀지 않아요?)
멀어요.
매일와도 됩니까?
주치의 해주시는 겁니까?
(소독하는데 주치의가 중요해요?)
중요하죠.
특히 주치의의 미모."
강모연:
"주치의 선택이 미모라면
더 나은 선택은 없어요."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대답은 누가하나..."
유시진: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강모연:
"군인이면 여친없겠네요
빡세서.."
유시진:
"대답은 누가하나..."
1회의 베스트 영상!!!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데이트 신청
"영화봅시다, 빨리 대답해요"
유시진:
"약속하나 합시다
다음주 주말에 만납시다 우리
병원말고 다른 데서
건강하게 돌아올테니까.
영화봅시다. 나랑!
빨리, 시간없어요!
싫어요? 좋아요?"
강모연:
"좋아요"
유시진:
"약속한겁니다"
적극적으로 말하는 유시진... 그리고 그의 그런 저돌적인 모습이 좋은 강모연... 둘이 잘되도록 밀어주세요~
ps. 살짝 짜증나는 건 영상 보기 전에 광고 나오는 거. 그건 이쁜 송중기와 더 이쁜 송혜교가 나오니까 참아주는 걸로~
송송커플의 로맨틱 장면으로 삶이 즐거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