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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5회 마지막에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대화다. 다시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가? 한국에서도 그렇게 헤어졌는데...
유시진:
강선생이 화를 낸다는 건
잘은 모르지만
저한테
유리한거 같은데...
여전히 강선생 마음은 복잡합니까?
그렇군요.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서.
허락없이 키스한거 말입니다.
내가 뭘할까요?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모연아 이제 시진의 고백을 좀 받아주면 안되겠니??? 기다리는 시진 힘들거 같아~~
송중기, 송혜교에
"저, 내일 귀국합니다"
멋진 장면이다. 강모연의 마음은 아직도 복잡하여 어떤 답을 할지 궁금하다... 아~~ 궁금하다.
6회에는 지진 나는 거 같은데, 유시진은 한국에 돌아갔고,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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